로후탄 해양공원 8편
노호탄공원은 면적이 118만평방미터, 해안선 길이가 4000미터이다. 광장에 우뚝 솟은 호랑이 6마리 조각상은 길이가 35.5미터,
높이가 6.5미터, 무게가 2000여톤에 달하며 동북범을 모델로 조각하여 중국의 활달하고 시원시원한 동북인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 조각상에도 전해 내려온 전설이 있다.
옛날 대련 바다에 살고 있던 아름다운 인어 아가씨가 해변에서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호랑이가 덮쳤다.
때 마침 지나던 젊은 총각이 인어 아가씨를 구하려고 호랑이와 격투를 벌렸는데 인어 아가씨를 구해냈지만 젊은 총각은 생명을 잃게 되였다.
그후로 사람들은 호랑이와 젊은 총각이 결투하던 이곳을 노호탄이라고 불렀다.
공원내에는 극지해양동물원, 케이블카, 산호전시관, 조류전시관, 등 관광시설물이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후문 입구로 들어갔다.
어흑~
160원이나 받는다.
정말로 비싸다..
표를 사서 입구에 들어가려하는데...
내 브로미를 보면서...
NO NO한다..
나보고 어쩌라고...
할수없이 폴딩을 했다.
그랬더니...
OK~
입구에서 들어가자마자..
이런 모양으로 끌고 다녔다.
이지휠이 상처투성이가...
아쿠아룸 앞에서
아쿠아룸 들어가서 이리저리 보는데...
쌩뚱맞게... 얼음동굴이 있다.
이것이 여기 왜있징...
들어갔다가...
휴..
추워서 감기들뻔 했다.
대형수족관~
거미게라 한다.
푹 쪄서...
냠냠...
흐~
예전에...
어디선가 본 듯 한데..
하여간,
이놈들은 뭉쳐다닌다.
얼핏 보면 큰 물고기 같이 보인다.
어느나라던지 동전 던지면서 소원비는것은 있나보다.
상술인줄 뻔히 알지만...
1원 던지면서
나도 소원을 빌었다.
장가가게 해달라고..
크힛~
어제의 충격이....
지느러미가 칼날 같다.
여긴 돌고래쑈하는 곳이다.
시작하기전 관객들은 천천히 대형화면에 담아 보여준다.
잔잔한 음악이 흐르고..
사람들은 자기모습이 나오면 여러가지 모양새를 한다.
앞에 연인 둘이...
이것을 너무나 맛나게 먹는다.
흥~!
괜시리 샘이난다.
나도 먹을거얌~
사서 한 입 먹자마자 후회했다.
아이스크림+슬래시 이렇게 섞어 놓은듯한..
사카린 넣은 맛이다.
쩝..
관객들..
중국말 하나도 못알아듣는데...
참 볼만하다.
뭐 뻔히 알 수 있는 내용을 하니...
흔들렸다.
더 많이 흔들렸다.
돌고래 쑈를 보고 나오니..
이 사람이 동상처럼 서 있다.
여기 저기서 사진 찍기 바쁘다.
앞에 돈통을 처다보면서 5원이라 손짓한다.
나쁜넘..
5원 주면 뭐하나 싶어 멍하니 서 있는데...
이렇게 사진을 찍게 해준다.
나도 찍을려다가...
음..
그냥 포기했다.
또 발등이 짤릴것이니...
쩝..
온통 이쁜것들이 많이 있다.
한 컷~
또 한 컷~
브로미도 한 컷~
이 놈 !!
주둥이에 심술이 덕지 덕지 붙어있다.
오호~
앞에 괜찬은 거울이 하나 있어서 ..
셀카를..
크핫~
셀카 치고 잘 나왔당.
여기는 정문 입구.
후문으로 들어가서 정문으로 나왔다.
입구 앞 벽에 이런 것이 붙어있다.
9편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