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업힐
할일없이 TV를 쳐다보다
꾸뻑 ....
깜짝 놀라 깨어보니 5시가 좀 넘었더군요.
아무래도 휴일을 이렇게 보내는 것은 아닌듯해서...
그간 엔진이 별로 안좋다라는 저의 생각을 시험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혼자 남산을 갔습니다.
여기서
잠시 휴식...
다리가 터질듯....
정말로 매정한 업힐 구간이더군요...
경사도가 ...
^^;;;;
올라갔습니다.
남산타워~
내가 왔다고...
너무 힘들어 그간 지켜왔던....
라이딩시 금주를 깨버렸습니다.
반만마시고 나머진 물통에 넣어왔습니다.
지금 그걸 홀짝홀짝~
- 본문글은 예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함으로 2007년06월24일에 작성했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