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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중국 대련 자전거 여행 - 여순 해안가, 뻬이징덕 6편

중국 대련 자전거 여행

 여순 해안가, 뻬이징덕 6편 







 

배가 많이 고프다.

 

그런데

 

...

 

 대련에서 밥먹는다 한다.

 

끙..

 

대련으로 출발~

 

 

 

 중국해군마크 같다.



 

중국 군함

 

이거 찍으면 사진기 뺏긴다고 옆에서 말한다.

 

이놈~

 

이것은 잘도 통역한다.

 

나쁜놈

 

 


기름이 없는지 주유소를 들른다.

 

자~

 

머리 좋으신분은 계산해보시라..

 

 

대련으로 가다가

 

해변에 시장이있다.

 

어머님이 막둥이 뭘 해주고 싶으셨는지...

 

내려서 뭐 좀 사자고 하신다.

 

 

 

 

또 다시 이놈을 봤다.

 

검은 성게

 

 

 

 

이놈은 해삼

 

 





이건 다슬기

 



이건 새우~

 



이건 전복~

 

 


그리고 주변 경관~

 



자전거 한무더기

 


대련이 24Km남았다 한다.

 

꼬르륵 꼬르륵...

 

 



오호라~

 

중국영화에서 본 것이다.

 

 

 

자세히 보세요~

 

뭐가 이상한 점을 찾아보세요~

 

아주 큰 사거리랍니다.

 

차들도 많이 다니고..

 

뭐가가 없는거 같지 않나요??

 

여긴 신호등이 없답니다.

 

여기만이 아니라 거의 대다수 도로에 신호등이 없답니다.

 

시내에 몇군데만 있는듯...

 

그나마 있는 신호등도 무시해버립니다.

 

사고가 왜 않나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뻬이징덕
 

 

대련에 도착했습니다.

 

오호~

 

처음 먹어보는 중국음식입니다.

 

오~~

 

기대 백배랍니다.

 
 




이렇게 셋팅을 해주는군요.

 








특제품으로 2마리를 시켰는데...

 



장인지..소스인지... 약간 달달한것이...

 

파랑 같이 먹기에 ...

 

그럭저럭..

 

 

 

참...거시기했다.

 

바로 옆자리에 이놈들이...

 

 



처음나온 껍질...

 


이렇게 싸서 몇개 먹었다.

 

속이 니글니글...

 

훔...

 

몇개 먹다가 포기...

 

에혀..

 

 

 




여기가 체인점이라는데...

 

유명한곳이라는데...

 

난 못먹겠다.

 

처음 먹는 중국음식

 

아...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다.

 

 

 

 

.....

 

 

 

집에 왔다.

 

오후는 무엇가를 했는데...

 

휴...

 

비공개...

 

끙...

 

 
7편으로~ ^^













- 본문글은 예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이사함으로  2007년08월06일에 작성했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