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광장, 대련항구에서 한국 용산까지 10편
상하이광장
성해광장은 총 면적이 176만평방미터이며 아시아에서 가장 큰 광장이며 1997년 홍콩이 중국으로 반환된 시점에 완공 되였다.
광장안 내원직경은 199.9미터, 1999년 대련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것이며,
100쌍의 발자국은 대련이 백년이라는 세월의 흐름을 지나왔다는 상징이며, 1세부터 100세까지의 발 모양이 새겨져 잇다.
바다 근처에 위치한 반달형 조각모형은 <<책>>을 의미하며 도시의 발전을 위하여 한 페이지의 장을 열었다는 의미가 있다.
한편 광장 중심에 위치한 조각품들은 세계를 향해 전진하는 중국의 기백을 표시한다.
또한 광장 근처에는 성해국제전시센타, 현대박물관 등이 위치하여 있다.
맥주축제 중이다.
젊은 사람들 여기 다 모였다.
....
먹지 말아야지....
먹지 말아야지...
그런데
보기엔 너무나도 맛있어보인다.
확실히...
한국과 중국은 의상에서 많이 차이나는듯..
그리고
말라깽이 여자들은 잘 보지 못했다.
도우미 누님들~
도우미 누님들 만!! 이쁘다.
흐잇~
사먹지 말아야지....
다짐다짐을 했건만...
국수가 눈에 띠었다.
아침먹고 아무것도 먹지 않은 상태라..
그냥 지나치지 못해서
의외다.
넘 넘 맛있었다.
ㅎ ㅣ~
이것도 하나 사먹었다.
이것은 맛이 별로다.
그냥 맛없는 다꼬야끼~
그러나 맛있다고 엄지손가락을 내미니...
고맙다고 한다.
사진찍는다 하니 손도 들어준다.
확실히 중국의 젊은이는 친절하다.
중국은 변하고 있다.
그것도 무섭게...
....
...
...
공연도 한다.
흐~
...
^^*
중앙에 이런것이~
작은 부스들..
.....
이렇게 둘러보고 집으로 왔다.
택시타고...
휴...
힘들었지만 즐거운 여행이었다.
택시 타고 오다가 맥도널드가 보여서...
몇일전에 여기서 햄버거를 먹었는데...
속쓰려서...
휴...
햄버거도 맛이 이상타...
소꼬리찜을 해주셨다.
마지막 날이라고..
어머님에게 효도할려고 왔는데...
받기만 하고 가는거 같아서 ...
....
....
몇일전에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아 보이셨는지.....
억지로 다 먹었다.
배터져 죽는줄...
여긴 대련항 배타는 곳
대련항 모습
이번엔 이렇게 주차를 했다.
점심을 못먹어서 배에 타자마자 이거 하나 먹었다.
아침을 그리 많이 먹었는데...
# 1 대련항을 떠나면서...
# 2 대련항을 떠나면서...
중국도 갈메기가 따라온다.
....
배가 별로 않고픈데...
그래도 먹어야 한다.
그래서
밥조금 더 주세요...
끙..
밥을 이렇게 많이 주었다.
이거먹고 배터졌다..
꺼억~
아침 일찍 눈이 떠진다.
늦잠을 자면 편한데..
새벽 바다
인천 떠날때 보았던 바다 한가운데 교량을 다시 보았다.
인천 도착
전철 타고 찰칵~
이렇게 일주일간 중국여행이 끝났다.
효도할려고 갔는데..
응석만 늘어서 온 듯하다.
나이가 들어도 어머님 눈엔 막둥이가 아기처럼 보이나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