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sound
인심이 영어로 뭐죠?
누시
2010. 9. 18. 20:44
7년 전인가 ? 싶다.
일본에서 오신 지인이....
선물을 주신..
이놈이 일본에서 만든것인지 어떤지는 모른다.
선물이라 이넘을 받고는 어떤것인지 몰라 많이 당황했던 기억이 있다.
이것이 뭔지요?
빵에 나이프로 발라서 드세요.
^^;;;;
맛나실것입니다.
빵이란것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아 그만 7년동안 방치한것이다.
이제 이놈을 따서 발라 먹기에는 많은 의구심이 앞선다.
그렇지만....
사실은 꽤나 오래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다.
용기가 없었을 뿐!
그 동안 생각했던 것을 이제 조금 조금씩 준비 할 것이다.
딱히 준비랄것은 없지만
해야 할 일들은 있다.
가슴이 뛰고 벅차다.
막연한...
두려움이 앞선다.
이제 시작이다.
용기를 가지고 싶다.
적은 기대와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