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齒 愛齒 사랑니는 대개 다른 어금니가 다 난 뒤. 성년기에 새로 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는 사람마다 이성(異性)에 대한 호기심이 많을 때며, 특히 새로 어금니가 날 때 마치 첫사랑을 앓듯이 몹시 아프다고하여 '사랑니'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 병원 가는것을 싫어한다. 아니.. 무서워한다라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 될 듯. 눈이 크면 겁이 많다 라는것이 맞는 말일지는 모르겠지만 겁이 많다. 누구랑 같이 공포영화를 보려고하면 괜시리 걱정이 앞선다. 체면이 안 서기에... ^^;;; 요사이 사랑니가 다시 나오면서 입안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입안만 엉망이 아니라 내 생활도 엉망으로 만들고 있는 중인듯. 뭐 이 아픈것이 별거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아파보면 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76 다음